내가 구매할 당시의 넥서스는 따끈따끈한 새로운 기종의 폰이 나를 만나 험하게 다뤄졌다. 그 결과 액정이 깨지고 모서리에 흠집만 가득한 그 폰은 공기계가 되고 오늘은 드디어 액정이 맛이 갔다. 터치도 안되고 화면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. 조금은 천천히 서둘렀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 이 친구도 고생이 참 많았다. 처음 떨어트렸을 때 튼튼하다고 생각해 막 다룬걸 조금은 후회한다. 그래도 버릴 생각은 없다. 고칠 생각은 있어도

'주저리주저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무제 20  (0) 2018.02.27
무제 19  (2) 2017.12.19
무제 18  (0) 2017.12.10
무제 17  (0) 2016.10.03
무제 16  (0) 2016.08.29
고뿔에 걸렸을 때 왜 술을 마시면 안되는 지 몸소 체험 중.
코 밑이 헐어서 해탈의 경지에 다다른 지 2틀째가 되니 반성을 하면 혹시라도 나아질까 하는 별 생각이 다 든다.

'주저리주저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무제 21  (0) 2018.03.03
무제 19  (2) 2017.12.19
무제 18  (0) 2017.12.10
무제 17  (0) 2016.10.03
무제 16  (0) 2016.08.29

정말 졸린데 너 하나만 보고 이 졸음 참고있다.

시험 시작 10시간 전

'주저리주저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무제 21  (0) 2018.03.03
무제 20  (0) 2018.02.27
무제 18  (0) 2017.12.10
무제 17  (0) 2016.10.03
무제 16  (0) 2016.08.29

+ Recent posts

class="sidebar-off" class="recent-post-long"